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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경색 화이트

무나카타의 문화재

  • 禁忌で守られた島/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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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된 유물
시기
설명 오키노시마에서의 고대 제례가 중단된 9세기 이후에도 신토의 신관들과 지역 공동체가 지켜 온 금기를 통해 섬은 계속해서 보호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금지 조치로 1천 년 넘는 세월 동안 섬이 본래 그대로의 상태로 보존되었기에 제의 유적과 유물들은 놀라울 정도로 온전하게 남을 수 있었습니다.

오키노시마의 신성함은 철저한 출입 제한을 포함한 엄격한 규칙들을 통해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습니다. 무나카타 타이샤의 신관들은 열흘간 섬에 머물며 의례를 거치는데, 섬에 발을 들이기 전 반드시 바닷물로 목욕재계 의례 ‘미소기’를 치릅니다. 또한 섬에서 본 것은 일체 발설해서는 안 되며 그 무엇도 가지고 나갈 수 없습니다. 오시마에서는 오늘날에도 지역 문화의 일부로서 여러 금기가 지켜지고 있는데, 부정하거나 불길하다고 여겨지는 특정 단어를 입에 올리지 않는 것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17세기 초, 정해진 금기를 어기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실감하게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후쿠오카의 초대 영주 구로다 나가마사(1568~1623)가 이 지역의 기독교인들에게 명하여 몇몇 성물을 섬에서 반출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 직후 원인 불명의 이변들이 발생했다고 전해지며, 성물들을 서둘러 제자리에 돌려놓은 후에야 멈췄습니다. 이 사건으로 섬의 신이 지닌 신성한 보호의 힘에 대한 믿음은 더 굳건해졌습니다.

20세기 들어, 당국은 섬의 제의 유적과 방대한 봉납물을 조사하기 위해 통제된 조건하에서 제한적인 고고학 조사를 허가했습니다. 조사는 ‘무나카타 타이샤 복원회’의 주도로 1954년부터 1971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8만 점 이상의 제의 유물이 발굴되어 오키노시마의 탁월한 문화적 가치가 입증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인정받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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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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