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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카타의 문화재

  • 宗像三女神の降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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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무나카타 신앙 체계는 고대에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던 데서 유래했습니다. 이 신앙의 중심에는 일본 열도와 아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바닷길을 지키는 세 여신이 있습니다. 오랜 옛날부터 뱃사람과 어부들은 이 세 여신에게 안전과 풍어를 기원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무나카타 신에 대한 숭배는 일본 전역으로 확산되어 히로시마의 이쓰쿠시마 신사, 가나가와의 에노시마 신사 등 바닷가 여러 곳에 신사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세 여신의 전설

8세기 초 편찬된 「고지키(고사기)」에 따르면, 무나카타 여신들은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가 점복 의식을 행하던 중 태어났습니다. 이 의식에서 아마테라스는 남동생인 폭풍의 신 스사노오노미코토의 검을 세 조각으로 부순 후에, 검의 조각들을 신성한 우물물로 씻은 후 씹었습니다. 그런 다음 아마테라스가 숨을 내쉬자 무나카타의 세 여신인 다고리히메노카미, 다기쓰히메노카미, 이치키시마히메노카미가 탄생했습니다.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는 세 딸들에게 일본과 한반도 사이에 있는 겐카이나다(현해탄) 바닷길을 지키라고 명했습니다.

이 세 여신은 무나카타 타이샤의 신사 세 곳에 각각 모셔져 있습니다. 다고리히메노카미는 오키노시마의 오키쓰미야에, 다기쓰히메노카미는 오시마의 나카쓰미야에, 이치키시마히메노카미는 본토의 헤쓰미야에 모셔져 있습니다.

변함없는 신앙과 의례

이 여신들을 기리는 의식은 예로부터 주로 오키노시마에서 대륙과의 항해와 교류에 관여하던 지배 세력인 무나카타 일족이 관장해 왔습니다. 국가 제례를 통해 이들은 무나카타 타이샤의 세 신사에 모셔진 세 여신을 바닷길과 뱃사람들을 수호하는 신으로 숭배했습니다. 16세기 후반 무나카타 일족이 쇠퇴한 이후에도 현지 신관들과 공동체 구성원들은 이러한 전통을 계속 이어 왔습니다. 오늘날에는 무나카타 타이샤의 신관들이 열흘마다 교대로 오키노시마에 머물며 산 중턱에 위치한 신사 경내에서 의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의례는 세 신사 모두에서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가을 대제(大祭)는 지금도 가장 중요한 연중 행사입니다. 대제의 시작을 알리는 미아레 축제 기간에는 오키쓰미야와 나카쓰미야의 신위를 모신 가마(미코시)가 바다를 건너 헤쓰미야로 옮겨지는데, 이때 세 자매 여신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무나카타 지역 7개 항구에서 출항한 100척이 넘는 어선이 장대한 선단을 이루어 이 행렬을 호위합니다. 대제는 다카미야 사이조 제장에서 열리는 간나비 축제로 막을 내리며, 의식이 무사히 마무리된 것에 대해 여신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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